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4차 슈퍼로봇대전 S (문단 편집) === 최초의 광학 매체, 전투 음성의 추가 === 본 작품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. 기록 매체로 [[CD]]를 사용하여 넉넉한 용량을 확보한 덕에 시리즈 최초로 전투 음성이 탑재되었다. 단, 캐릭터 전원이 아니라 주역 인물 위주로 선별 탑재되었다. 목소리가 들어간 캐릭수는 37명으로, 아군 기준으로 1/3이 약간 넘는 정도. [[가우 하 렛시]]와 [[판네리아 암]]에게 음성이 있는 반면 [[듀크 프리드]]나 [[진 캇페이]]는 음성이 없고,[* 듀크 프리드의 성우인 [[토미야마 케이]]는 1995년에 사망했다. 당시는 대역을 정하지 않았으나, 이후는 [[호리우치 켄유]](컴플리트 박스만), [[야마데라 코이치]](이후 모든작품)가 대역을 맡았다. 진 캇페이의 성우인 [[오오야마 노부요]]는 도라에몽역이 정착된 이후, 도라에몽 이외의 성우 역할은 모두 거부했다. 캇페이는 도라에몽을 맡기 전에 맡았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4차 S 제작 당시 오퍼를 거절했다고 한다. 덕분에 이후 진 캇페이의 성우는 [[사카모토 치카]]가 대역을 맡는다.] 대부분의 음성이 짧은 외마디 대사인 등 아쉬운 점이 많았다. 그러나 발매 당시에는 가히 획기적인 요소로서,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팬들에게는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. 결국 PS판의 다음 작품 [[신 슈퍼로봇대전]]에서 전 캐릭터[* 졸개 적 캐릭터까지.] 음성 탑재가 실현되었고, 이후 광학매체를 사용한 [[슈퍼로봇대전]]에서 음성 탑재는 기본 사양으로 정착되었다. [[마사키 안도]]와 [[슈우 시라카와]]에 각각 [[미도리카와 히카루]], [[코야스 타케히토]]의 목소리가 처음으로 붙은 기념비적인 게임이기도 하다. 중증 슈로대덕후였던 미도리카와는 자기가 마사키 성우로 뽑혔다는 사실에 엄청 환호했다고. 캐스팅 배경에는 그 당시 방영중이였던 [[신기동전기 건담 W]]의 [[히이로 유이|라이벌]] [[젝스 마키스|관계]]가 반영된 것으로 추측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